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0일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이 승리했다"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11∼15석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가 예상된다는 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국민께서 윤석열 정..
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이라는 지상파3사 출구조사가 나왔다.
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 임종득 당선자는 “우리에게는 지역발전을 위해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며 “저와 함께 하나하나 풀어가자”고 밝혔다.임 당선자는 “저와 국민의힘에게 과분한 지지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의 당선을 영주·영양·봉화 시 군민의..
10일 실시된 제22대 총선에서 대구·경북이 각각 63.4%와 65.1%를 기록하면서 지난 21대 총선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제22대 총선 출구조사에서 '100석 안팎'이라는 여권 참패 속에서도 보수텃밭인 대구 경북은 국민의힘이 전 선거구 25개 의석을 '싹슬이'하면서 보수결집의 체면치레를 했다.전국적인 투표 양상은 보수결집보다 정권 심판론이 앞서며 범야권이 압승할
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 박형수 당선자는 “군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소망을 가슴에 새기고 그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과 의성·청송·영덕·울진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 당선자는 “이번 총선 승리는, 인구 소멸 위기에 놓여있는 4개 군의 새..
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당선자는 “저의 당선은 안동‧예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라는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당선자는 “힘 있는 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예천‧안동의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작은 밀알이 되겠다”며 “..
국민의힘 상주‧문경 임이자 당선자는 “이번 승리는 단순히 저 임이자의 당선이 아닌 상주‧문경, 문경‧상주의 발전 그리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염원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살기 좋고, 놀기 좋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상주와 문경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당선자는 “야당의 무분별한 발목잡기에는 단호히 맞서 대화와 타협의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정 당선자는 “농기계 IT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
국민의힘 포항시 북구 김정재 당선자는 “시민의 행복, 포항의 발전, 하나 된 포항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내라는 시민의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늘 초심으로 시민을 섬기며 죽을힘을 다해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김 당선자는 “영일만대교의 조기 착공과 완공, 포..
국민의힘 포항시 남구·울릉군 이상휘 당선자는 “민생을 지키는 서민의 참 일꾼이 돼 포항 남·울릉의 잠든 열정을 흔들어 깨우고 포항 미래 100년 희망을 만들겠습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저 이상휘의 승리가 아니라 대한민국과 포항 남·울릉의 더 큰 발전..
3선에 성공한 김석기 경주시 국회의원 당선자(국민의힘·사진)는 "더 가까이에서,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고 섬기겠다"고 시민들에게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석기 당선자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수많은 시민들을 만나 뵈었고, 경주발전을 향한 여러분들의 간..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한 가운데, 진료 요청 건수가 정부 조치 한달여 만에 6.5배 가량 늘어났다.
대구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에 고발 조치됐다.
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병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가 선거일인 10일 오전 10시 성당동 4투표소에서 아내 성희숙 여사, 아들과 함께 투표했다. 조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대구와 달서구의 발전을 위해 꼭 투표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우리는 지금 위..
4.10 총선 대구 동구군위을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강대식 후보가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유년시절 꿈을 키워왔던 모교 대구송정초등학교를 찾아 초심을 다졌다. 강 후보는 그동안 오직 지역을 위해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자..
4.10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도태우 후보가 “대구 중구 남구 선거에서는 민주당 지지도가 워낙 낮아서 아무리 보수표가 분산돼도 민주당의 어부지리는 없다”고 주장했다.도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일이 임박하면서 무소속 도태우를 찍으면 보수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따라 국내 정치환경은 물론 윤석열 정부의 국정 수행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띤 이번 총선은 지역구 254석, 비례대표 46석의 의석을 가린다. 4.10 총선의 결과가 가져올 파장에 전 국민의 관..
윤석열 대통령은 9일 "AI와 AI 반도체 분야에 2027년까지 9조4천억원을 투자하고, AI 반도체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는 1조4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여야가 각자 판세가 유리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